韩服《GATE》成功洗刷抄袭污名 首测试玩体验

2010-09-08 4712

8月25日至9月3日由韩国人气网游《街头篮球》开发商JCE研发的空间突破网游《GATE》进行了首次测试。游戏测试前曾被指责抄袭Valve公司旗下的《传送门》(英文名:Portal),通过此次测试《GATE》成功洗刷抄袭的污名。

《传送门》里出现的“门”

角色个性突出

《GATE》有别于其他TPS的内容还有其个性突出的角色设定,其中每个角色的玩法都各不相同。《GATE》有6个角色,他们不仅外形不同,且分为明显的近战、远战类型。此外,战斗回合结束或角色死亡待机时间内玩家可根据战略战术随意变更角色。最新最全的热门游戏,全球最大的韩服游戏下载中文网站,尽在专业玩家网!

《GATE》里出现的“门”

《GATE》游戏角色可通过消耗SP来施展各种技能,其中部分强力技能的使用情况可左右游戏胜败。令人遗憾的是,《GATE》首测期间的技能平衡问题成为玩家诟病的焦点,尤其是100%秒杀敌人的暗杀技能、超级冲锋技能最不合理。

各具特色的游戏角色

时刻小心背后攻击

《GATE》严格遵守TPS游戏规则,玩家使用各种武器和技能,以消耗对方HP为目标。唯一不同的是,《GATE》玩家可在墙壁上生成可穿行的“门”,因此游戏内活动方式相当自由。战斗过程中,随时都会有一扇门在自己身后墙壁上出现,所以玩家们需要时刻小心受到敌人的背后袭击。

点击鼠标右键在墙壁、地面生成“门”

此外,玩家可消耗一定量的SP在“门”上附加增益技能,任何通过“门”的队友都能获得增益效果。而“门”的不足之处是,玩家角色通过“门”时的动作不太协调,可生成“门”的地区限制不太明确,容易造成混乱。专业玩家网为你提供最便宜的韩服游戏CDK韩服代理,来这里,是你最正确的选择!

给“门”附加增益技能

中规中矩的游戏模式

《GATE》首测期间推出的游戏模式只有“死亡对战”、“夺石战”、“限命战”等三种。“死亡对战”中玩家分为两个队伍,而最先达到杀敌数目标或在限定时间内杀敌数更多的队伍获胜。“夺石战”中玩家以队伍为单位进行夺石,并将石头设置到对方阵营以获得胜利点数,最后胜利点数最先达到要求的队伍获胜。“限命战”分几个回合,在每个回合中玩家只有一次生命,死亡后不可复活。在每次回合中杀光对方阵营即可获得胜利点数,最先达到目标胜利点数的队伍获胜。

此外,《GATE》在一般FPS/TPS游戏中成为玩家指责焦点的经验值、游戏币分配方面做出了改良。例如,杀死一个敌人时给予部分伤害的玩家会获得“协助”点数,并根据该点数获得相应的奖励。不仅如此,爆头杀敌、利用“门”杀敌会获得额外的杀敌点数。因此,玩家们在杀敌方式方面会有更多的考虑。

在对方阵营里手持石头待满10秒即可获得胜利点数

不是划时代作品,但值得期待

总体来说《GATE》不是单纯的射击游戏,且有不少《传送门》、《团队要塞2》(Team Fortress2)元素,因此无法称之为划时代作品。但是在同类型的TPS网络游戏中,《GATE》的游戏进程更加快速、玩法更加独特。只要《GATE》不断提高游戏完成度,必将成为独具特色的有趣的网络游戏。专业玩家网为方便各大游戏工作室和游戏收货商家交流,特公布大量韩服游戏qq群方便大家交流。

战斗中大多使用技能作战,单纯的枪战不多见

 

JCE가 개발한 ‘공간돌파’3인칭 슈팅(TPS) 게임 <게이트>가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CBT)를 진행했습니다. 첫 공개 당시 밸브의<포탈>과 유사하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던 이 게임은 결론부터 말하자면<포탈>과는 전혀 다른, 전형적인 온라인 캐릭터TPS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게이트’를 활용한 빠른 속도의 게임 플레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게이트를 타고 공간돌파!

<게이트>는 일반적인 TPS 게임의 규칙을 충실하게 따르는 게임입니다. 유저는 다양한 무기와 스킬을 사용해 상대방의HP를 0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게임을 즐기게 됩니다. 당연하지만 상대방보다 높은 점수를 얻으면 이기고, 조작 방식도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한 ‘전형적인’슈팅 게임 그것을 충실히 따릅니다.

다만 <게이트>는 유저가 벽을 뚫을 수 있는 ‘게이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TPS 게임들과 다릅니다. 유저는 자신이 원하는 곳에 게이트를 뚫어 벽이나 사물의 반대편으로 단숨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게이트’는 게임에서 그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1차 CBT에서도 유저들 사이에서 게이트를 활용한 전략과 전술이 다양하게 나왔고요.

다만 게이트를 통과할 때의 연출이 부드럽지 못해서 약간의 현기증(?)을 일으키는 점과 의외로 ‘게이트’를 생성할 수 있는 지형의 제약이 많다는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특히밸브의 <포탈>은 ‘포탈’을 형성할 수 있는 지형과 할 수 없는 지형의 구별이 확실한 반면, <게이트>는 그 구별이 모호한 탓에 게임을 처음하는 유저는 다소 혼란을 겪을 수 있었습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향연

‘게이트’ 외에 <게이트>가 다른TPS 게임과 구별되는 점이라면 캐릭터들의 개성이 뚜렷하고, 플레이 스타일도 각자 다르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게이트>에서는 6종류의 캐릭터가 나오는데요, 이들은 단순히 외형만 다른 것이 아니며 ‘근접형’, ‘원거리형’ 등 저마다 플레이 스타일이 확실하게 다릅니다.

또한, 라운드 종료 시점과 사망 후 리스폰 대기시간에서 자유롭게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기에, 팀 상황이나 전략-전술에 맞춰 유연하게 캐릭터를 고를 수 있습니다.

아직은 평범한 게임 모드

 <게이트>는 1차CBT에서 데스매치, 스크램블, 서든데스의 3가지 게임 모드를 선보였습니다.

이 중에서 ‘데스매치’는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바로 그 데스매치입니다. 유저들이 2개 팀으로 나뉘어 싸우며, 가장 먼저 지정된 ‘Kill’ 수를 채우거나, 제한 시간 내에 가장 ‘Kill’을 많이 올린 팀이 이기는 규칙입니다.

스크램블은 파워스톤을 획득한 후 상대방 진영에 이를 설치하면 승점을 얻고, 기준 승점을 만족하면 승리하는 모드입니다. 일종의 ‘깃발뺏기(Capture the Flag)’라고 할 수 있는데요, 파워스톤을 차지하기 위해 두 팀이 계속 충돌하게 되기 때문에 데스매치보다 전투가 자주 벌어지고, 몰입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순한 ‘총싸움’ 게임이 아니다

전반적으로<게이트>는 단순히 ‘총싸움’만 하는 게임이 아니라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물론 게임의 중심을 이루는 요소를 살펴보면<포탈> <팀포트리스2> 등과 유사성도 보이기 때문에 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느낌의 신작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패키지 게임은 몰라도 온라인 게임에서는 많이 사용되지 않았던 요소들이 많고, 동일 장르의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 봐도 특유의 손맛과 빠른 속도감이 살아 있었습니다. 앞으로 완성도를 높이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키운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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